뉴스케일·테라파워, 英 에너지부 수장 회동...SMR 구축 협력 모색

그림자 내각 앤드류 보위 에너지 안보·넷제로부 장관 대행 초청 회의 참석
英 시장 잠재력 확인…정부 지지 중요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테라파워, 영국 롤스로이스 등 주요 소형 원전 기업들이 영국 안보·넷제로부 고위 인사와 만났다. 영국 보수당 주최의 원탁회의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구축을 위한 협력을 모색했다.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SMR을 활용하려는 영국에서 기회를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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