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수소차 ‘미라이’, 영국 블랙캡 정조준…상업 택시로 운영

하루 12.5t 수소 생산…지역 일자리 125개 창출 기대
프랑스·독일 이어 영국까지…토요타 수소 택시 사업 확대

 

[더구루=김은비 기자] 토요타가 영국 브래드퍼드시와 손잡고 수소전기차 ‘미라이(Mirai)’를 상업용 택시로 투입한다. 토요타는 도심 내 탄소배출 저감하고 수소 기반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대에 나서는 한편 영국 수소 자동차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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