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웅진프리드라이프가 고객만족브랜드 상조 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13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대표 상조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202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상조 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장례 전부터 후까지 장례의 모든 순간을 케어하는 차별화된 ‘장례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조 업계 1위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집약해 유족이 오롯이 추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전국 규모의 의전 조직망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장례 진행과 장지 등에 대한 사전 상담이 제공되며 장례 접수부터 마지막 발인까지 전문 의전지도사와 상례사를 통해 세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례 이후에도 ‘조문객 답례 감사장’, ‘디지털 추모관’, ‘사후 유족 케어’, ‘유품 정리’ 등 폭 넓은 애프터 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국가장 참여 상조기업의 노하우도 갖추고 있다. 대통령 국가장과 국무총리 사회장, 국가적 재해 및 재난의 장례·추모행사 등 국가의 주요 의전에 역할을 맡고 있을 만큼 최고의 의전과 운영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웅진프리드라이프는 국내 최초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업계 최다인 전국 15곳의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 중이며 현대적인 디자인과 최신식 고급 장례시설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13년 연속 수상은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임직원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해 상조 업계의 성숙과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