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전투기 도입 검토했던 이집트, 튀르키예 5세대 '칸' 개발 프로그램 참여

튀르키예, 칸 프로그램에 이집트 참여 승인…전투기 공동개발
이집트-튀르키예 간 군사협력 강화
이집트 고등훈련기 유력기종이던 KAI 'FA-50'도 다쏘 '라팔'에 밀린듯

 

[더구루=길소연 기자] 차세대 전투기 생산에 강력한 의지를 내비쳐온 이집트가 튀르키예가 개발 중인 5세대 전투기 칸(Kaan)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해외 파트너를 물색해온 튀르키예는 이집트와 함께 칸 전투기를 공동개발한다.

 

이집트가 칸 프로그램 참여에 이어 신형 고등훈련기 공동 개발도 프랑스 다쏘 항공과 파트너십을 모색, 라팔 전투기 추가 구매를 추진하면서 FA-50 경공격기를 수출하려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으로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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