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원전 투자 부활 날갯짓…간사이전력 신규 원자로 타당성 조사 재개

간사이전력 미하마 신규 원자로 타당성 조사 재개…2030년까지 지질조사
일본 정부, 전력수요 급증과 에너지 안보에 대응해 원전 투자 확대

 

[더구루=길소연 기자]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사고로 사실상 멈춰섰던 일본의 원전 정책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인공지능(AI) 보급 확대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과 에너지 안보에 대응하기 위해 원전을 늘리기로 하면서 투자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은 에너지 전환과 신산업 육성, 전력 안정성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신규 원전 건설과 기존 원전 재가동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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