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플레이, '가치업' 웹 버전 리뉴얼…스레드 방식 도입

[더구루=이연춘 기자] 픽플레이가 인사관리(HRM) 플랫폼 '가치업'의 PC 웹 버전을 리뉴얼 출시했다. 가치업은 근로계약서 작성과 출퇴근 기록관리 등 인사관리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HRM 서비스로, 복잡한 노무 업무를 누구나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2일 필플레이에 따르면 가치업 웹 버전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스레드(THREAD) 방식’의 통합 화면을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스레드는 해외 업무용 협업 툴이나 메신저 등에서 활용되는 방식으로, 여러 사안을 한 눈에 펼쳐서 볼 수 있다.


가치업 웹 버전은 매장 및 부서의 월별 출퇴근 기록과 일별 출퇴근 기록을 각각 독립된 스레드로 구성했다.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좌우로 나란히 비교하거나, 각 세부 내역으로 즉시 확인 가능한 구조다.


이로써 기업 인사 담당자와 매장 점주, 본사 관리자는 여러 부서 및 매장의 조직도, 월간 출근현황, 일별 출퇴근 기록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확인·비교 가능해졌다.


윤형선 픽플레이 대표는 "리뉴얼을 통해 인사관리 담당자들은 복잡한 인사·근태 관리 업무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면서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다"며 "앞으로 가치업은 일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기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치업은 iOS, 안드로이드, 웹 버전 모두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모바일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고 웹 버전은 가치업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