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베트남산 강철 케이블 반덤핑 조사 착수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산 강철 케이블 조사 개시
덤핑 평가 위한 설문지 발송…11월 7일까지 답변 제출
멕시코 정부 "정상가격 산정위해 조사 대상국 내수 거래 기준가격 사용"

 

 

[더구루=길소연 기자] 멕시코가 베트남산 강철 케이블로 자국 산업 피해가 의심돼 반덤핑 관세 부과를 위한 조사를 개시한다. 한국산 제품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돼 우리나라의 대(對)멕시코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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