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좌핸들' 전기 픽업트럭 R1T 호주서 포착

멜버른에서 좌핸들 구동 엔지니어링 평가 진행
유럽 시장 확대 진출…독일·프랑스·스페인 등 대부분 유럽국가 좌핸들 사용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전기차 브랜드 리비안이 대형 전기 픽업트럭(R1T)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우핸들 모델이 아닌 좌핸들 모델로 도로 주행하며 차량 품질과 성능을 점검했다.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대부분의 유럽 국가가 좌핸들을 사용하고 있어 좌핸들 모델을 출시해 유럽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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