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산토스, 바로사 FPSO 'SW오류' 일시 셧다운…"4분기 생산 일정은 문제 없어"

FPSO 소프트웨어 오류로 2주 동안 셧다운
산토스 "현재 정상화…4분기 첫 LNG 화물 인도"

 

[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에너지 회사 산토스가 올해 연간 생산량 추정치를 낮췄다. 소프트웨어 오류로 바로사 가스전에 설치된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 설비(FPSO)의 운영이 중단된 여파다. 쿠퍼 분지에 자연재해까지 덮치면서 예측치를 조정하는 한편, FPSO 운영이 정상화되면 당초 약속한 4분기 첫 액화천연가스(LNG) 화물 선적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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