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육군, 단거리 이착륙 무인기 도입 추진…한화·GA 동맹 주목

'MQ-1C 그레이 이글' 수준의 대형 무인기 대체품 발굴
업계에 정보 요청서(RFI) 제출…내년 1월 18일까지 응답
활주로 필요 없는 '그룹 4' 기체에 고출력 레이저 장착 요구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육군이 제너럴 아토믹스의 'MQ-1C 그레이 이글(Gray Eagle)' 수준의 대형 무인기 대체품 찾기에 착수했다. 무인기에 레이저 총을 무장할 기체를 후보로 꼽고 있다.

 

미군이 미래 전장의 '게임체인저'로 부상한 무인기 확보에 나서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미국 글로벌 무인기 전문기업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 Inc, 이하 GA-ASI)의 무인기 동맹이 핵심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화에어로와 GA-ASI는 단거리 이착륙 '그레이 이글-스톨'(GE-STOL)을 통해 미 육군 무인기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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