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미국서 리워드 프로그램 개편…고객 혜택·접근성 강화

보상 확대·포인트 기준 완화로 이용 문턱↓
고가 리워드 접근성 개선…충성 고객 확보

[더구루=진유진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리워드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며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섰다. 보상 구조를 메뉴 중심으로 재편하고 포인트 기준을 낮춰 체감 혜택을 높이는 동시에, 방문 빈도와 고객 충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30일 BBQ에 따르면 최근 미국 내 리워드 프로그램을 개편해 신규 메뉴 보상과 포인트 구조 조정을 적용했다. 핵심은 가격대와 취향을 반영한 리워드 선택지 확대다. 1만 포인트로 교환 가능한 '레몬 피즈', 2만5000포인트 교환 시 '오픈 샌드위치 클럽', 4만 포인트 사용 시 7달러 할인 등으로 구성해 고객이 상황에 맞게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고 리워드 기준을 기존 7만 포인트에서 5만 포인트로 낮춘 점이 눈에 띈다. '하프 앤 하프 치킨' 등 인기 메뉴에 대한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적은 방문 횟수로도 고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개편은 리워드 선택지를 확대하고 사용률을 높여 고객 방문 빈도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개편은 단순 적립·할인 중심에서 벗어나 메뉴 경험형 리워드로 전환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다양한 메뉴 체험을 유도해 추가 구매를 이끌고, 이를 기반으로 한 고객 데이터 활용과 맞춤형 마케팅 확장 가능성도 커질 전망이다.

 

북미 외식 시장 전반에서도 리워드 프로그램이 경험 중심으로 고도화되는 추세다. 포인트 문턱을 낮추고 보상 체계를 세분화하는 방식은 고객 이탈을 줄이고 브랜드 락인(lock-in) 효과를 강화하는 데 효과적인 전략으로 평가된다.

 

BBQ는 "리워드 프로그램을 보다 쉽게 즐기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메뉴 경험 기회를 확대해 고객 만족도와 충성도를 함께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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