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현수 기자]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전속 모델인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레이’를 앞세워 K-컨실러의 열풍을 이어간다. 현지 맞춤형 신제품 출시와 대규모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통해 일본 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15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루나는 일본에서 이달부터 신제품 ‘롱래스팅 팁 컨실러 00 화이트’와 ‘컨실 블렌더 팔레트 05톤 리셋 커버’ 판매를 시작했다. 롱래스팅 팁 컨실러 00 화이트는 기존 시리즈의 한정 컬러로 출시됐다. 은은한 핑크빛을 더한 화이트 색조로 칙칙함을 커버하는 동시에 하이라이터와 자외선(UV) 차단 기능까지 더했다. 두꺼운 느낌 없는 발림성에 밀착력이 높아 멀티 컨실러로 활용할 수 있다. 컨실 블렌더 팔레트 05톤 리셋 커버는 현지 맞춤형 제품이다. 일본인 피부에 맞춘 5가지 색상을 담았으며 레드 오렌지, 그린 등 보색 계열로 붉은기와 잡티를 잡는 컬러 코렉팅이 가능하다. 단색으로 쓰거나 여러 색을 혼합해 피부 톤에 맞게 응용할 수 있으며, 손가락으로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어 메이크업 숙련도에 관계없이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더구루=진유진 기자] 에프아이씨씨(FICC) 바이오 뷰티 브랜드 '아로셀(Arocell)'이 일본 핵심 유통 채널 '로프트(LOFT)'에 입점하며 열도 공략을 본격화한다. 국내외 주요 플랫폼에서 1위를 휩쓸며 검증된 제품력을 발판 삼아 일본 MZ세대를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슬로우 에이징(Slow-aging·저속 노화)' 시장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아로셀은 오는 18일 일본 전역 로프트 매장에서 마스크팩 2종을 선판매하며 본격적인 현지 진출에 나선다. 브랜드는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슬로우 에이징 스킨케어를 표방하며, 단순 주름 개선을 넘어 피부 본연의 탄력과 윤기 유지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S.C 마스크(슈퍼 콜라겐 마스크)'와 '보틀케어 그래핀 마스크' 등 대표 마스크팩 2종이다. S.C 마스크는 인체 제대혈 세포 조건화 배양액을 함유, 보습과 탄력 개선 기능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국내 최대 화장품 리뷰 플랫폼 '화해(hwahae)'에서 지난해 에이징 케어 마스크 부문 베스트 엠블럼을 수상한 메가 히트 아이템이다. 큐텐(Qoo10)과 올리브영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도 마스크
[더구루=진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코스알엑스(COSRX)가 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며 북미 시장 점유율 굳히기에 나섰다. 단계는 줄이고 효과는 극대화하는 스킨케어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강점인 고기능성 패드와 차세대 성분인 PDRN 라인을 앞세워 현지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14일 아마존에 따르면 코스알엑스는 대표 베스트셀러 '원스텝 패드(One Step Pad)' 4종을 리뉴얼 론칭하고, SNS에서 화제를 모은 '5 PDRN 콜라겐 바이탈라이징 하이드로겔 아이 패치'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라인업 확장은 단순 품목 추가를 넘어 임상 기반의 고기능성 성분을 중시하는 북미 소비자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원스텝 패드는 코스알엑스가 시장 초기 단계부터 카테고리를 개척해온 상징적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한 통당 100장의 패드를 담아 경제성을 높였으며, 세안 후 피부 결을 정돈하는 '닦토(닦는 토너)' 방식은 물론 3분 집중 마스크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피부 고민에 따라 △트러블 관리 △탄력 강화 △진정 특화 △톤 개선 등 4가지 맞춤형 솔루션을
[더구루=진유진 기자] 한세예스24홀딩스 창업주 김동녕 회장의 막내딸인 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가 이끄는 유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이 일본 시장 내 보폭을 넓히고 있다. 팝업스토어 성과를 기반으로 일본 주요 백화점에 정식 입성하며, K-유아동복의 글로벌 안착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13일 한세엠케이재팬에 따르면 모이몰른은 지난 10일 도쿄 핵심 상권인 토부백화점 이케부쿠로 본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해 11월 동일 장소에서 운영한 팝업이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정식 매장으로 확대됐다. 이번 매장은 일본 주요 소비 거점인 이케부쿠로 상권 내 대형 백화점에 입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동 인구와 구매력이 높은 고객층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확대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구조다. 상품 전략은 현지화에 초점을 맞췄다. 일본 현지 생산 원단을 적용한 일본 한정 프리미엄 라인을 여름 시즌에 맞춰 선보였고, 일본 전통 의상인 진베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협업 제품도 재출시했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화해 현지 소비자 취향을 정조준했다는 분석이다. 초기 흥행을 위한 마케팅도 병행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젝시믹스가 태국 방콕의 핵심 상권에 깃발을 꽂으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젝시믹스는 이번 팝업 매장을 기점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현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콘텐츠 제작은 물론, 우먼즈 외에 맨즈 및 러닝 카테고리를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13일 젝시믹스에 따르면 태국 방콕의 랜드마크인 ‘센트럴 파크(Central Park Bangkok)’에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 최초로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 젝시믹스가 입점한 센트럴 파크 4층은 ‘라이프 에센셜(Life Essentials)’ 관으로, 대형 병원과 스파, 웰니스 매장이 밀집해 있어 건강에 관심이 높은 고소득층 소비자들이 몰리는 특화 구역이다. 젝시믹스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현지 반응은 뜨거웠다. 지난 11일 정식 오픈 직후부터 매장 앞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긴 줄을 서는 등 이른바 ‘오픈런’ 현상이 벌어졌다. 젝시믹스는 현지 선호도가 높은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라인과 일상복으로 활용 가능한 에센셜 제품군을 앞세워 태국 MZ세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국내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APR)이 아시아 금융 허브 홍콩에서 '연 매출 2조원' 시대를 향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개한다.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압도적 지배력을 발판 삼아 고부가가치 영역인 전문 의료기기로 사업 영토를 확장, 기업가치 재평가를 이끌어내겠다는 포석이다. 12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오는 14~16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HSBC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서밋 2026'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금융 그룹 중 하나인 HSBC가 주최하는 대규모 투자 콘퍼런스로,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연기금 등 자본시장 '큰손'들이 집결하는 자리다. 에이피알은 이번 서밋에서 1:1 미팅과 그룹 세션을 통해 지난해 거둔 역대급 실적 배경과 미래 성장 동력을 상세히 피력할 예정이다. 시장은 에이피알이 이번 무대에서 선보일 '메디컬 에스테틱'으로의 전환 전략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간 매출 2조원 달성을 목표로 뷰티테크 기업에서 한 단계 진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의료기기 제조·판매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며 신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기존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 시리즈로 증명
[더구루=진유진 기자] 더툴랩(THE TOOL LAB)이 일본 뷰티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K-뷰티 확장이 색조와 스킨케어를 넘어 툴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에 기능성과 안전성을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으로 일본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12일 더툴랩에 따르면 일본 유통 전문 기업 코지트와 협업을 통해 '더툴랩 에어리' 라인을 공식 출시했다. 주력 제품 '에어리 픽스 퍼프'을 전면에 내세웠다. 해당 제품은 세계적 권위의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에어리 픽스 퍼프는 소재와 구조에서 차별화를 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텍스 프리 프리미엄 우레탄 폼에 독자적인 '나노 에어 포켓 시스템™'을 적용, 가볍고 탄력 있는 사용감을 구현했다. 특히 파운데이션 흡수량을 최소화해 내용물 낭비를 줄이면서도, 가벼운 터치만으로 모공과 피부 결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기능성에 집중했다. 이번 진출은 K-뷰티의 툴 카테고리 확장 측면에서 의미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본 시장에서 K-뷰티는 색조와 스킨케어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나, 최근에는 메이크업 완성도를
[더구루=김현수 기자] 휠라(FILA)의 새 이름, 미스토홀딩스가 윤근창 대표이사 사장 중심의 '2세 경영 시대'를 본격화했다.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6년간 내실을 다져온 윤 사장은 경영권 전면에 나서며 첫 번째 승부수로 '리셋(Reset)'과 '효율화'를 선택했다. 윤 대표는 2020년 지주사 체제 전환과 지난해 사명 변경을 주도하며 자신만의 경영 색깔을 입혀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스토홀딩스는 지난 2월 26일 창업주 윤윤수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1991년 휠라코리아 설립 이후 글로벌 상표권 인수와 아쿠쉬네트 합병을 주도하며 매출 4조 원대 글로벌 기업을 일군 윤 명예회장은 향후 중장기 비전 자문 역할을 맡는다. 바통을 이어받은 윤 대표는 2007년 미스토USA(옛 휠라USA) 입사 이후 CFO를 거치며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중국 현지 생산 거점을 직접 구축하는 등 현장과 재무을 아우르는 리더로 평가받는다. 실질적 경영 참여는 2018년 대표이사에 오르면서부터다. 2020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주도한 그는 자신만의 경영 색깔을 본격 드러내며 지난해 사명을 '미스토홀딩스'로 바꾸며 실질적인 2세 체제 준비를 마쳤다. 윤근창식 경영 전략의 첫
[더구루=진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 코스알엑스(COSRX)가 러시아 시장에서 K-뷰티를 대표하는 '넘버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뛰어난 성분 경쟁력과 가성비를 앞세워 러시아 소비자들의 마음을 꽉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11일 러시아 최대 온라인 매체 렌타루(lenta.ru)에 따르면 코스알엑스는 현지 뷰티 전문가들이 선정한 '한국 화장품 베스트 6' 중 가장 파급력 있는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렌타루는 코스알엑스에 대해 "2014년 론칭 이후 10년 넘게 축적된 피부 고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더마 코스메틱'의 선두주자"라며 "특히 인공 향료와 색소를 배제한 저자극 포뮬러가 러시아 소비자들에게 깊은 신뢰를 주고 있다"고 극찬했다. 제품별로는 성분 고함량과 희소성이 합격점을 받았다. 주력 제품 '어드밴스드 스네일 96 뮤신 파워 에센스'는 달팽이 점액 성분을 96%라는 파격적인 수치로 함유, 재생과 보습력을 극대화하며 현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외에도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 여드름 패치와 약산성 클렌저, 순수 아스코르빈산 23%를 함유한 비타민 C 세럼
[더구루=김현수 기자] 한세실업이 베트남 생산 거점의 인력을 대거 확충하며 글로벌 의류 수주 물량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나섰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의 수요 회복에 발맞춰 핵심 생산 기지인 베트남 법인의 가동률을 최대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10일 한세실업 현지 법인인 ‘한세 베트남’에 따르면 호찌민 구찌(Cu Chi) 지역 생산 라인을 중심으로 약 200명 규모의 대규모 신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번 채용은 숙련된 재봉사뿐만 아니라 경험이 없는 일반 노무직까지 포함하고 있어, 생산 라인의 전방위적인 확대를 시사한다. 한세실업은 이번 채용에서 ‘무상 직업 교육’ 카드를 꺼내 들었다. 기술이 없는 신입 사원이라도 입사 후 체계적인 재봉 교육을 거쳐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 이는 베트남 내 인력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직접 인재를 육성해 생산성을 높이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파격적인 복지 혜택도 눈길을 끈다. ▲주거 보조금 ▲유류비 지원 ▲사회·의료보험 완비 ▲연례 팀빌딩 여행 등 베트남 진출 외자 기업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대우를 약속했다. 한세실업이 이처럼 공격적인 채용에 나선 배경에는 글로벌 시장의 오더(주문)
[더구루=진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일본의 '뷰티 성지'로 불리는 대형 잡화점 '로프트(LOFT)'를 거점으로 K-뷰티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기존 인기 브랜드를 넘어 현지 미출시 라인업을 파격적으로 배치, 일본 시장 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0일 아모레퍼시픽 재팬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시부야·긴자·센다이 등 일본 주요 상권 내 로프트 11개 매장에서 '서울 인 더 로프트 바이 아모레퍼시픽(SEOUL IN THE LOFT by AMOREPACIFIC)'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 판매 프로모션을 넘어 브랜드 경험을 전면에 내세운 체험형 프로젝트로 기획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매장 구성도 눈길을 끈다. 서울의 랜드마크와 거리 풍경을 모티브로 삼아 클리닉, 카페, 학교, 슈퍼마켓 등 일상적인 공간을 브랜드 부스에 녹여냈다. 일본 소비자들이 마치 서울을 여행하는 듯한 공간 경험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몰입도를 높이겠다는 계산이다. 이번 프로젝트 핵심은 라인업 확장이다. 이니스프리, 에뛰드, 라네즈 등 기존 주력 브랜드에 더해 헤라, 에스트라, 프
[더구루=진유진 기자] LG생활건강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가 일본 트렌드의 심장부인 하라주쿠에 상륙한다. 현지 MZ세대와의 접점을 극대화해 열도 내 '힌스 열풍'을 굳히고, LG생활건강의 북미·일본 등 글로벌 거점 전략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힌스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도쿄 하라주쿠 '앳코스메 도쿄(@cosme TOKYO)' 1층에서 기간 한정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매끄럽게 빛을 머금은 광택'을 테마로, 힌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래디언스 라인'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과 접점을 강화한다. 이번 팝업은 힌스의 베스트셀러인 래디언스 라인을 메인 테마로 꾸며진다. 특히 본격적인 야외 활동 시즌을 앞두고 자외선 차단과 피부 광채를 동시에 잡은 '래디언스 UV 루스 파우더'와 모공 커버에 특화된 '포어 샷 블러 프라이머' 등 전략 신제품을 전면에 배치했다. 힌스는 지난 2023년 LG생활건강이 지분 75%를 인수하며 화제를 모았던 브랜드다. 당시 LG생활건강은 힌스의 독보적인 브랜드 빌딩 역량과 견고한 일본 내 팬덤을 높게 평가했다. 이후 힌스는 도쿄 루미네 에스트, 오사카 루쿠아 이레, 나고야 게이트 타워몰 등 현지 주요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인공지능(AI)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Anduril Industries, 이하 안두릴)가 영국 무인 함정 제작 기업 크라켄 테크놀로지 그룹(Kraken Technology Group, 이하 크라켄)과 소형 무인 수상정(USV) 개발을 위해 손잡았다. 양사는 기존 무인 함정 플랫폼에 자율주행 기술과 무기를 통합하는 방식으로 개발 속도를 끌어올려, 미국 해군 USV 도입 사업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대만 TSMC가 3차원(3D) 적층 기술 'SoIC(System on Integrated Chip)'를 중심으로 반도체 성능 향상 전략을 재정비했다. 유리 기판과 패널 기반 패키징 도입 시점을 늦추는 대신 검증된 적층·패키징 조합에 집중, 성능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