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정부가 고령자 의료보험 '메디케어(Medicare)'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제3차 약가 협상' 대상 15개 품목을 발표했다. 앨러간 '보톡스', 일라이릴리 '트루리시티' 등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사상 처음으로 병원 투여용 주사제(파트 B)가 협상 테이블에 올라 글로벌 제약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퀀텀스케이프(QuantumScape)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인 '이글라인(Eagle Line)'을 본격 가동한다. 퀀텀스케이프는 이글라인을 기반으로 전기 자동차용 전고체 배터리셀 양산 기술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저궤도(LEO) 위성 통신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기반으로 한 휴대전화 개발설을 일축하고 나섰다. 머스크 CEO는 스타링크폰이 스페이스X의 우선순위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켄터키 주정부가 포드와 SK온의 합작사 '블루오벌SK'의 전기차 배터리 투자 축소에 따른 여파를 최소화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포드에 대한 강한 신뢰를 표명하며 에너지저장장치(ESS) 투자 지원을 약속했다. 블루오벌SK의 철수로 일자리 창출 약속을 지키지 못했지만, 신규 투자를 통해 이를 충분히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메타가 스페인 재생에너지 기업 '젤레스트라(Zelestra)'와 추가로 태양광 에너지 공급 계약을 맺었다. 메타와 젤레스트라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미국에서만 총 7건의 태양광 에너지 공급 계약을 체결하게됐다. 젤레스트라는 2028년에는 계약된 모든 물량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법원에 자사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얼티엄 파워업(Ultium PowerUP)'와 관련된 집단 소송을 기각해달라고 요청했다. GM은 집단 소송 자체에 절차상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결함에 대한 증거도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공매도 투자사 울프팩 리서치(Wolfpack Research)는 미국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IonQ)에 대해 "미국 국방부의 자금 지원 축소로 2025년 매출에서 5460만 달러(약 800억원)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를 앞세운 미국 제약 기업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글로벌 제약업계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계열 치료제 수요 급증에 힘입어 시가총액 약 1조 달러(약 1460조원)를 돌파하며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제약사로 올라섰다.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헬스케어 산업이 확실한 성장 섹터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ropic)이 슈퍼볼 광고를 통해 오픈AI의 거대언어모델(LLM) 서비스 '챗GPT'를 조롱했다. 앤트로픽은 광고를 통해 자사 서비스인 클로드(Claude)에는 챗GPT처럼 광고를 넣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샘 알트만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광고가 재미있었다면서도 내용이 부정확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앤트로픽은 부유층을 위한 AI라고 곧바로 반격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와 구글 웨이모 경영진이 미국 의회 청문회에 참석해 자율주행차가 인간이 운전하는 것보다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미국 의회는 자율주행 기술의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테스트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 오류에 대해서는 우려를 나타냈다. 미국 의회는 청문회 등을 통해 의견을 취합, 연방 차원의 자율주행차 안전 법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해군 해양시스템 사령부(NAVSEA)가 튀르키예 이스탄불 조선소를 방문했다. 호위함 건조와 함정 부품 공급에 대해 협의했다. 튀르키예가 미국의 함정 파트너로 거론되면서 미 함정 사업을 둘러싼 한국과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비디아와 오픈AI간의 대규모 투자계약 체결이 임박해 보인다. 오픈AI가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체할 인공지능(AI) 칩을 물색하고 있다는 보도 등으로 불거진 양사의 불화설이 어떻게 사그라들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최대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가 일본을 포함한 4개국에서 사업을 철수하며 아시아 새판짜기에 돌입했다. 몸집 키우기보다 수익성과 시장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지역에 역량을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모습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이 마비된 가운데 이집트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육상 운송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7일 코트라 및 이집트 석유부에 따르면 카림 바다위 석유부 장관은 지난 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수메드(SUMED·수에즈-지중해) 송유관'을 통해 사우디가 홍해에서 지중해로 원유를 운송하는 것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안보 위험으로 해상 교통이 마비된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기 위해 원유 수출 경로를 홍해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수메드 송유관은 홍해 아인수크나 항구와 지중해 시디 케리르 항구를 연결하는 이집트의 육상 원유 수송로다. 중동에서 유럽으로 원유를 수출하는 주요 루트 중 하나다.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지 못하는 대형 유조선이 운하 대신 이용한다. 총길이는 320㎞로, 하루 약 250만 배럴의 원유를 수송할 수 있다. 이란은 미국·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이에 대한 보복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하면서 이 지역 선박 운항이 사실상 멈춰선 상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