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신동빈 스키장'으로 널리 알려진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일본 롯데아라이리조트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마케팅을 시작했다. 연인·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연말 휴가 수요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아라이리조트는 다음달 25일까지 '롯데아라이 스위츠 로맨틱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펼친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과자 등을 활용해 리조트 내 △프론트 △바 루리 △도서관 등의 공간을 꾸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롯데아라이리조트는 다음달 16일까지 얼리메리크리스마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 최저 가격은 3만5720엔(약 31만원)으로, 예약 시 다음달 17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트리·화환 등으로 장식된 디럭스더블룸 1박 △아침·저녁 식사 △크리스마스 미니 케이크·와인 서비스 △리조트 내 호시조라 온천 이용권 등으로 구성됐다. 롯데아라이리조트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준비했다. 다음달 23일과 24일 중국 전통악기 얼후(二胡) 연주자 다카야마 겐토의 콘서트가 열린다. 썰매장 히즈메(HIZUME)를 이용하는 어린이 고객에게는 산타가 과자를 선물한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롯데뉴욕팰리스가 '글로벌 최고 수면 환경 호텔'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고급 브랜드 침대를 설치,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4일 캐나다 여행전문 매체 더트래블(TheTravel)에 따르면 롯데뉴욕팰리스는 '글로벌 최고 수면 환경 호텔' 랭킹 10위에 올랐다. 더트래블은 침구 및 수면 보조 기구 등에 대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해당 순위를 매겼다고 전했다. 더트래블은 롯데뉴욕팰리스가 왕족의 침실에서 잠을 자는 듯한 고급스러운 수면 경험을 제공한다고 호평했다. 특히 스웨덴 침대 브랜드 헤스텐스(Hastens)의 침대가 도입된 '헤스텐스 얼티밋 슬립 스위트(Hastens Ultimate Sleep Suite)'를 편안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곳이라고 평가했다. 헤스텐스는 △스웨덴 덕시아나(DUXIANA) △영국 히프노스(Hypnos) △영국 바이스프링(Vispring) 등과 함께 '세계 4대 명품 침대 브랜드'로 꼽힌다. 헤스텐스는 천연 가죽을 세공, 수작업으로 침대를 제작한다. 지난 1952년부터 스웨덴 왕실에 침대를 납품하고 있다.<본보 2022년 7월 11일
[더구루=김형수 기자] '신동빈 스키장'으로 유명한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일본 롯데아라이리조트가 현지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키장으로 선정됐다. 뛰어난 풍경을 즐기며 스키를 탈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4일 호주 여행전문매체 이스케이프(Escape)는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키장'으로 롯데아라이리조트를 뽑았다. 이스케이프는 일본을 방문해 펼친 현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스키장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스케이프는 롯데아라이리조트가 5월 중순까지 스키장을 운영하는 만큼 늦봄에 방문하면 벚꽃을 감상하며 스키를 타는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호평했다. 롯데아라이리조트가 자리한 니가타 지역에서는 보통 4월초 벚꽃이 개화한다. 롯데아라이리조트의 뛰어난 접근성, 합리적 가격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쿄에서 고속철도 신칸센을 타고 2시간이면 롯데아라이리조트 인근 조에츠묘코역에 도착해 교통이 편리하다고 평가했다. 또 객실 요금은 1박에 2만엔(약 18만원) 안팎이고, 성수기 스키패스 1일권 가격은 6600엔(약 5만9500원)이라 큰 부담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언급됐다. 이스케이프는 "벚꽃 개화 시기를 잘 맞춰서 롯데아라이리조트를 방문하면
[더구루=김형수 기자] 러시아 소재 롯데호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근무하는 패스트리 셰프가 현지에서 진행되는 최고 레스토랑·셰프 어워즈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28일 러시아 라이프스타일 전문매체 소보카(Sobaka)에 따르면 크세니아 샤시냐 롯데호텔 상트페테르부르크 패스트리 셰프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최고 레스토랑·셰프 어워즈' 최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소보카는 지난달 6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실시한 공개 온라인 투표 결과를 토대로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크세니아 샤시냐 셰프를 포함한 4명의 셰프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비공개 전문가 투표를 거쳐 우승자가 가려진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최고 레스토랑·셰프 어워즈는 지난 2015년 시작됐다. 온라인 투표 결과를 토대로 최종 후보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현지 인기도 가늠자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16만여명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했다. 크세니아 샤시냐 셰프는 10년 경력을 보유한 디저트 전문가로 통한다. 지난 2013년 러시아 코린티아호텔에서 패스트리를 담당하며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17년 롯데호텔 상트페테르부르크 프리오픈 멤버로 자리를 옮겼다. 티라미수가 크세니아 샤시냐 셰프 시그니처 메뉴로 꼽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호텔 러시아 모스크바가 현지 최고의 결혼식장으로 뽑혔다. 뛰어난 서비스와 우수한 환경 등 연회 서비스 경쟁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러시아 여행정보 플랫폼 페테르부르크센터(Peterburg Center)는 23일 '모스크바 최고의 결혼식장'으로 롯데호텔 모스크바를 선정했다. 페테르부르크센터는 "패셔너블하고 젊은 콘셉트를 지니고 있는 롯데호텔 모스크바는 최고의 결혼식장"이라면서 "다양하면서도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호텔 내 럭셔리 레스토랑에서는 잊기 힘든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호평했다. 롯데호텔 모스크바는 웨딩홀 크리스탈 볼룸을 운영하며 웨딩 등 연회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층고가 높은 600㎡ 규모 공간에 샹들리에를 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연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구비하고 있다. 넓은 로비를 조성해 하객 접수대와 웰컴 음료 제공 등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소규모 결혼식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웨딩홀 샤롯데홀과 에메랄드홀도 있다. 각각 100㎡ 규모로 7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프라이빗 웨딩에 적합한 공간으로 최신 시청각 장비가 설치됐다는 설명이다. 롯데호텔 모스크바는 예비 신혼부부 고객을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골프클럽 롯데스카이힐CC 제주가 반려견 동반 골프 고객을 정조준했다. 반려견과 힐링 골프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모션을 펼치며 소비자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골프클럽 롯데스카이힐CC 제주는 반려견과 함께 제주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롯데스카이힐CC 제주는 반려견과 페어웨이를 산책할 수 있는 반려견 동반 라운드를 지난 2019년부터 선보이고 있다. 한 팀당(2~4인 기준) 반려견 한 마리 동반이 가능하며 반려견 그린피(입장료) 비용은 10만원이다. 골프 클럽 내에서 리드 줄은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반려견을 위한 친환경 케이프, 간식, 장난감, 배변봉투 등이 제공된다. 대형견이나 맹견류는 이용이 제한된다. 롯데스카이힐CC 제주는 올해 하반기부터 반려견 동반 라운드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유기견 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롯데스카이힐CC 제주는 36홀과 4개의 코스(스카이·오션·포레스트·힐)로 구성됐다. 골프 트래블 주관 아시아 100대 코스, 국내 10대 코스로 선정된 제주 명문 골프 클럽이다. 세계적인 코스 디자이너 로버트
[더구루=김형수 기자] 이른바 '신동빈 스키장'으로 불리는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일본 롯데 아라이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이벤트를 내세워 마케팅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아라이리조트는 야외·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울창한 나무들 사이에서 장애물을 통과하는 트리 어드벤처 △와이어에 의지해 170m를 활공할 수 있는 짚라인 △최장 활주거리 192m, 최대 경사 17°의 경사면을 튜브를 타고 미끄러지며 내려올 수 있는 튜빙 등의 야외 액티비티를 준비했다. 실내에는 △클라이밍, 트램펄린 등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 △모크(핀란드 유래 스포츠), 보차(유럽에서 시작된 6개의 공을 이용한 스포츠), 플로커(얼음이 아닌 보통 바닥에서 하는 컬링) 등의 이색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뉴스포츠 등이 있다. 해가 진 이후에는 리조트 내 수영장에서 낭만적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9월2일까지 매주 금요일·토요일·휴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나이트 풀'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영장 곳곳에 조명을 설치해 여름밤 분위기를 살렸다. 풀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호텔 하노이가 글로벌 K-팝 팬 공략에 나섰다. 아이돌그룹 블랙핑크 콘서트 개최 일정에 발맞춰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글로벌 소비자 유치에 힘을 쏟는다는 전략이다. 롯데호텔 하노이는 오는 31일까지 '블링크스(BLINKS) 겟어웨이 패키지'를 판매한다. 블링크스는 블랙핑크 팬덤의 이름이다. 오는 29일과 30일 베트남 미딘국립경기장(My Dinh National Stadium)에 열리는 블랙핑크 콘서트 '본핑크 월드투어 하노이(Born Pink World Tour Hanoi)' 관람객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패키지를 통해 롯데호텔 하노이 클럽 주니어 스위트 또는 디럭스룸에서 묵을 수 있다. 클럽 주니어 스위트룸 이용 시 객실 숙박과 더불어 △그릴 63레스토랑 2인 조식 뷔페 △편도 공항 교통편(3인·중간크기 수하물 3개) △클럽라운지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디럭스룸 투숙객에게는 △그릴 63레스토랑 2인 조식 뷔페 △편도 공항 교통편(3인·중간크기 수하물 3개) 등이 제공된다. 롯데호텔 하노이는 "글로벌 아이돌이 무대에 오르는 꿈의 콘서트와 함께 롯데호텔 하노이에서 5성급 스테이케이션(머무른다는 뜻의 'Stay'와 휴가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호텔 시애틀이 최고의 인기 호텔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로비 디자인, 뛰어난 음식과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등이 찬사를 받았다. 14일 미국 여행전문매체 트래블+레저(Travel+Leisure)가 독자를 대상으로 펼친 투표 결과, 시애틀 최고의 인기 호텔로 롯데호텔 시애틀을 선정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16만5000명이 참가했다. 롯데호텔 시애틀은 95.43점을 받고 1위에 올랐다. 호텔 인테리어에 목재를 적극 활용해 전체 면적의 50%가량이 숲으로 이뤄진 워싱턴주에 자리한 호텔임을 나타낸 점이 호평을 받았다. 특히 3000년된 세쿼이아나무 통나무로 제작된 호텔 프론트데스크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공간으로 꼽혔다. 커다란 유리창을 통해 시애틀을 바라볼 수 있는 객실도 긍정적 평가의 요소로 작용했다. 트래블+레저는 "프랑스 디자이너 필립 스탁(Philippe Starck)이 디자인한 롯데호텔 시애틀의 객실과 스위트룸은 엘리엇 만(Elliott Bay)을 조망할 수 있는 커다란 창문, 대형 거울, 다양한 예술품이 설치돼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고 전했다. 시애틀 컨벤션 센터, 시애틀 미술관, 파이크 플
[더구루=김형수 기자] 미국 뉴욕 맨해튼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롯데뉴욕팰리스가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사를 영입하고 리더십을 강화했다. 여행 시장이 활기를 되찾는 가운데 서비스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은 지난달 롯데뉴욕팰리스 호텔매니저로 조던 하웰(Jordan Howell)을 선임했다. 그는 서비스 향상, 호텔 운영 효율성 개선 등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시간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호텔경영(Hospitality Business)을 전공한 조던 하웰 신임 매니저는 미국 곳곳에 있는 호텔에서 일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뉴욕에 있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뉴욕(Waldorf Astoria New York) 호텔에서 근무하며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5년에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뉴욕 그룹 서비스 담당 디렉터에 취임했다. 이후 2017년 미국 유타주에 있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파크시티(Waldorf Astoria Park City) 호텔에서 객실 담당 디렉터, 2019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자리한 더렌위치 호텔(The Renwick Hotel) 호텔 매니저 등을 맡아 활동했
[더구루=김형수 기자] 이른바 ‘신동빈 스키장’으로 불리는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일본 롯데아라이리조트가 아시아 최고의 스키장에 이름을 올렸다. '2023 스키 아시아 어워드(2023 Ski Asia Award)'를 휩쓸었다. 지난해 4관왕에 이어 올해는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아라이리조트는 2023 스키 아시아 어워드에서 △일본 최고 스키 리조트 △스키 파우더 리조트 △스노우 스포츠 스쿨 등 3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스키 아시아 어워드는 아시아에 위치한 스키 리조트 관련 온라인 간행물을 발행하는 스키 아시아(SKI ASIA)가 주최하는 행사다. 스키 시즌 동안 이뤄진 스키어와 스노우보더의 온라인 투표를 바탕으로 수상자가 선정된다. 스키 아시아는 해안가에서 불과 22km 떨어진 독특한 지형에 자리한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시즌마다 18m에 달하는 눈이 내려 적설량이 많은 데다 설질도 뛰어나가며 높이 평가했다. 또 지난 2021년 오픈한 스키 학교 묘코 스노우 스포츠(Myoko Snow Sports)는 스키 아시아 어워드에서 매년 수상하고 있으며 구글에서도 소비자들로부터 거의 완벽하다는 평가를
[더구루=김형수 기자]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 해외 VIP가 묵은 롯데호텔 서울이 국내 베스트 호텔로 뽑혔다. 독일 호텔 전문지는 한국 전통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디자인, 호텔 내 다양한 레스토랑 등을 높이 평가했다. 독일 호텔 전문매체 THP뉴스(THP News)는 22일 국내 최고의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을 선정했다. THP뉴스는 롯데호텔 서울이 서울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을 호평했다. 또 한국 전통 문양을 모티브로 설계된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15층에 자리한 로비는 고풍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6층에 위한 라운지 르 살롱(Le Salon)에서는 전문 바텐더와 바리스타가 상주하며 섹션 셰프가 즉석에서 음식을 조리해주는 라이브 스테이션이 운영되는 등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THP뉴스는 롯데호텔 서울에 있는 여러 레스토랑이 한국 파인다이닝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컨템포러리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선보이는 현대적 감성을 더한 독특한 프렌치 요리가 긍정적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레드우드 머티리얼즈(이하 레드우드)가 처음으로 전기 상용차 부문에서 첫 고객사를 확보했다. 일본 이스즈와 북미에서 전기 상용차 배터리 재활용에 협력한다. 고객사 저변을 넓히고 북미 배터리 재활용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운다. 4일 레드우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이스즈 북미 법인(Isuzu Commercial Truck of Americ)과 전기 상용차 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레드우드가 중대형 상용차 회사와 협력하는 첫 사례다. 레드우드는 이스즈의 배터리 셀과 모듈, 팩, 소재 등을 받아 미국과 캐나다에서 재활용을 추진한다. 레드우드와 이스즈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지리적 인접성을 토대로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레드우드는 지난 2022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인근에 약 35억 달러(약 5조300억원)를 투자해 240만 ㎡ 규모의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했다. 오는 3분기 운영을 시작한다. 이스즈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피에몬테에 약 2억8000만 달러(약 4200억원)를 쏟아 전기 상용차 공장을 건설 중이다. 2027년부터 운영을 시작하고 이듬해 확장
[더구루=정등용 기자] 전고체배터리 제조사 퀀텀스케이프(QuantumScape)가 상장 과정에서 제기된 신탁의무 위반소송에서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 [유료기사코드] 4일 미국 델라웨어주 고등법원에 따르면 퀀텀스케이프와 경영진은 주주인 셰드릭 리차드가 제기한 신탁의무 위반소송에서 875만 달러(약 120억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리차드는 퀀텀스케이프가 상장을 위해 켄싱턴 캐피탈 에퀴지션(Kensington Capital Acquisition)과 역합병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신탁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역합병은 인수회사가 없어지고 피인수회사가 존속하는 합병 방식이다. 리차드는 회사 경영진이 충분한 실사 없이 합병을 서둘러 주주보다 자신들의 재정적 이익을 앞세웠다고 지적했다. 켄싱턴 캐피탈 에퀴지션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지난 2020년 6월 상장했다. 이후 같은해 9월 퀀텀스케이프 인수 계획을 발표했으며, 11월25일 최종 거래가 성사됐다. 퀀텀스케이프는 지난 2010년 설립된 전고체배터리 제조사다. 퀀텀스케이프의 전고체 배터리는 음극재 역할을 고체 상태의 분리막 위에 형성된 리튬메탈층이 대신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