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이 잇따라 펼쳐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집중 조명하는 투자층이 두터워지고 있다. 특히 서울 중구·종로구가 오피스텔 투자의 노른자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직장인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점, 탁월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점이 메리트로 떠오른 것.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숭인동 313-17번지 일원에 들어설 동대문 오피스텔 '우평 원더라움 스투디오'는 풍부한 배후수요 속에 1인 가구 비즈니스와 주거 생활을 모두 영위할 수 있는 다목적 오피스텔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특별시에 상주하고 있는 사업체 수는 81만여 개라고 알려져 있다. 이들 사업체에 속한 직장인 수만 474만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특히 서울 주요 비즈니스 지역인 종로와 여의도, 강남 등을 세 개로 묶어 구분하고 있다. 중구·종로구를 일컫는 CBD(Central Business District), 강남·서초·송파를 묶는 GBD(Gangnam Business District), 영등포·마포구를 가리키는 YBD(Yeouido Business District)가 바로 그 것이다.
이 가운데 중구·종로구 업무지구인 CBD의 수익형 부동산 투자 인기가 치솟고 있다.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의 도심 지역이라는 점, 여의도·강남과 인접한 비즈니스 정중앙 자리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 덕분에 배후수요층의 효율적인 흡수가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우평 원더라움 스투디오는 1.5룸, 2룸에 특화된 다목적 오피스텔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3층, 지상 18층 총 176세대로 이뤄져 있다. 지하 3층과 지상 2층은 주차장 및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18층은 오피스텔이, 옥상에는 루프탑 하늘정원이 자리하고 있다. 타입은 총 세 가지로 A타입 1.5룸 총 64실(24.678㎡), B타입 1.5룸 총 80실(24.794㎡), C타입 2룸 총 32실(29.968㎡)로 구성됐다.
특히 인근 평화시장, 두타, 밀리오레 등 24시간 활성화되어 있는 동대문 패션특구 지역은 하루 유동인구 100만 명에 이른다. 동대문 시장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도.소매업체와 봉제업체는 2만 여 곳, 종사자는 18만 명에 달하는 국내에서 대표적인 대규모 상권이 현장 가까이에 있다.
또한 서울 지하철 1·6호선 환승역인 동묘앞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서울 2호선 신당역, 4호선 동대문도 가까워 총 네 곳의 역세권 입지를 아우르는 것이 매력적이다.
한편 우평 원더라움 스투디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 292번지에 위치해 있다. 내방객들의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1일 2회 소독 실시, 직원 포함 내방객 전원 발열 체크 후 입장 허용, 내방객 마스크 필수 착용 후 입장, 손세정제 및 체온계 비치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