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현대차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사전 예약 개시

오는 6월 생산 시작, 하반기 북미 시장 판매 돌입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월드 프리미어 행사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 개시를 알렸다. 오는 6월 본격 생산을 시작해 올 하반기 북미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AM)는 20일(현지시간) 자사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싼타크루즈 월드 프리미어 행사 하이라이트 영상을 게재했다. 싼타크루즈의 강점과 특징을 3분 20초가량의 짧은 영상에 담았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사전 예약 진행도 알렸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공식 홈페이지에 사전 예약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 몰이에 나섰다.

 

싼타크루즈는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 선보인 최초 준중형 픽업트럭이다. 지난 16일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투싼 기반으로 만들어져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미국 현지 전략형 차량으로 개발된 이 차량은 2015년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HCD-15)로 공개된 이후 약 6년 만에 양산차로 등장했다.

 

픽업트럭의 성지로 불리는 미국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신개념인 '스포츠 어드벤처 차량'으로 개발됐다. 승객석과 적재함이 분리된 픽업트럭 외관을 갖추면서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반영했다. 특히 소형 픽업트럭 시장을 공략했다는 점에서 시장 반응이 긍정적이다.

 

싼타크루즈는 오는 6월부터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되며 하반기부터 본격 판매된다. 현재 전 세계 픽업트럭 시장 규모 1위인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시장에만 출시가 예정됐다.

 

업계 관계자는 "공개 전 우려와 달리 싼타크루즈에 대한 미국 시장의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라며 "픽업트럽 불모지인 국내에도 출시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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