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테슬라용 배터리 공급망 전략 공개…"재활용 동박 활용"

폐배터리 재활용 회사 '레드우드' 동박 활용
레드우드, 네바다 기가팩토리 인근 토지 100에이커 매입…파나소닉 협력 확대 시사

 

[더구루=오소영 기자] 파나소닉이 미국 배터리 재활용 기업 '레드우드 머티리얼즈'(Redwood Materials, 이하 레드우드)로부터 동박을 받아 테슬라용 배터리 생산에 활용한다. 레드우드가 네바다 기가팩토리 인근에 거점을 확장하고 있어 테슬라용 배터리 양산을 위한 양사의 협력이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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