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5G 대규모 계약 성사…브라질 이어 터키 잡는다

'터키 1위 통신사' 투르크텔레콤과 MOU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화웨이가 브라질에 이어 터키 최대 통신사와 협업하며 5세대(5G) 이동통신 사업을 확대한다. 미국의 제재로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에서 3위로 주저앉은 가운데 고객사를 늘리며 반등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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