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中 전기차 폐배터리 회수·재활용 사업 강화

중국 판매법인 사업 범위에 '배터리 재활용' 포함
원재료 수급난 등 공급망 이슈 해소 목적

 

[더구루=정예린 기자] 테슬라가 중국에서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본격화한다.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추는 한편 안정적인 자체 소재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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