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볼트, ESS 주문량 폭증…삼성SDI 함박웃음

3월 주문량 전년 대비 195% 증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원유·가스 의존도 축소

 

[더구루=오소영 기자] 독일 테스볼트(Tesvolt)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스볼트에 ESS용 배터리를 공급해 온 삼성SDI의 수주 증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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