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中봉쇄 직격탄 올해 판매목표 낮춰…SK온 배터리 공급도 줄 듯

중국 봉쇄로 생산·공급 차질 발생
6만5000대→5만대로 하향 조정

 

[더구루=윤진웅 기자]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올해 판매량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 중국 봉쇄 여파로 차량 생산·공급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 배터리 공급사인 SK온의 일감도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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