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낙양몰리브덴, 콩고 구리·코발트 광산 '2조' 투자

키산푸 광산에 18억2600만 달러 투입
구리 9만t, 코발트 3만t 생산 목표

 

[더구루=오소영 기자] 세계 2위 코발트 업체 중국 낙양몰리브덴(China Molybdenum)이 콩고 키산푸 광산 1단계 개발에 2조원 이상 쏟는다. 내년부터 구리와 코발트 생산에 착수하며 콩고에서 생산량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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