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폐배터리 대장주' 라이사이클, 앨라배마 공장 오픈

앨러배마 스포크 시설…美 네 번째 거점기지
연간 1만t 규모 폐배터리 처리…향후 증설도
북미·유럽 공장 건설 '속도'…고객 수요 대응

 

[더구루=정예린 기자] 캐나다 폐배터리 재활용 회사 '라이-사이클(Li-Cycle)'이 미국에 네 번째 거점공장을 오픈했다. 생산능력을 확대해 빠르게 늘고 있는 고객 수요에 적기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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