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테슬라' 니오, 전기차 배터리 기술 기업 설립한다

투자액 2억7300만 달러
배터리 셀·배터리 팩 연구 개발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는 전기자동차 업체 '니오(NIO)'가 전기차 배터리 기술 회사를 설립한다. 배터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리튬 이온 배터리 연구 개발에 직접 뛰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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