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파워, 호주 재생에너지 기업과 파트너십 파기

포테스큐 퓨처 인더스트리 변심으로 전해조 합작공장 계획 무산
전해조 공급 계약은 일부 유지…오세아니아 공략 '제동'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수소기업 '플러그파워'의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호주 재생에너지 회사 '포테스큐 퓨처 인더스트리(Fortescue Future Industries, FFI)'와의 전해조 합작 공장 건설 프로젝트가 무산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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