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 유럽서 '10분 충전·400km 주행' LFP 배터리 생산 추진

신제품 '선싱' 배터리, 15분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 700km
올해 말 중국서 양산 개시…독일·헝가리로 생산 확대

[더구루=정예린 기자] CATL이 단 10분 충전으로 400km를 달릴 수 있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신제품을 유럽에서도 생산한다. 중국 밖 시장에서도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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