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사우디 네옴시티 ‘발’ 될까?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가 사우디아라비아 물류·운송 업체에 수소전기트럭 모델 엑시언트를 500대 가량 대량 공급했습니다. 총중량 28t급인 엑시언트는 완충 시 약 570㎞를 주행할 수 있는데요. 같은 무게의 엑시언트 디젤보다 우수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엑시언트에 적용된 수소전기트럭 연료전지 시스템은 대형 전기 트럭에 탑재되는 배터리보다 가벼워 주행거리가 길고, 15~20분이면 100% 충전이 가능해 장거리용 대형 상용차에 적합하죠.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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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차, 사우디에 수소전기트럭 500대 공급...중동 수소생태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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