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정등용 기자] JP모건과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소프트뱅크의 신재생에너지 자회사 SB에너지에 투자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태양광 사업 매각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JP모건과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소프트뱅크의 신재생에너지 자회사 SB에너지에 투자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태양광 사업 매각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다이아몬드가 차세대 AI서버 냉각제로 주목받고 있다. 다이아몬드 냉각 시스템은 '성능'과 '에너지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 데이터 센터 기업들의 새로운 열관리 솔루션으로 활용 사례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유료기사코드] 18일 업계에 따르면 아카쉬 시스템즈(Akash Systems)는 최근 인도 데이터센터 기업 넥스트젠(NxtGen Datacenter and Cloud Technologies)과 2700만 달러(약 390억원) 규모 다이아몬드 냉각(Diamond Cooled) 서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넥스트젠은 아카쉬 시스템즈의 다이아몬드 냉각 기술과 워터리스 액체 냉각(waterless liquid cooling) 시스템을 결합해 비용 효율적인 차세대 냉각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카쉬 시스템즈는 해당 냉각 시스템이 합성 다이아몬드와 질화갈륨(Gallium nitride, GaN) 등을 융합한 칩 온 다이아몬드(Chips-on-Diamond) 기술을 사용한다. 다이아몬드로 제작된 회로기판(PCB) 위에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반도체를 결합하면, 다이아몬드로 제작된 다이가 칩에서 발생하는 열
[더구루=홍성환 기자] 캐나다 사모펀드 TRC캐피털인베스트먼트가 마이크로소프트(MS)에 소액 공개매수를 제안했다. [유료기사코드]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21일 TRC캐피털인베스트먼트로부터 소액 공개매수 통지를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TRC캐피털인베스트먼트는 주당 391달러에 최대 30만주를 현금 매수한다고 제안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전체 주식의 0.01%를 밑도는 규모다. 이번 제안은 오는 24일 만료된다. 다만 만료일 전 연장되거나 종료될 수 있다. TRC캐피털인베스트먼트는 캐나다에 기반을 둔 사모펀드다.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이외에 엔비디아, 존슨앤드존슨, 보잉 등 다양한 상장사에 소액 공개매수를 제안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