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GTC에서 차세대 AI·컴퓨팅 공개

토론, 실습 데모 등 진행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달 열리는 엔비디아(Nvidia)의 연례행사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4에서 차세대 인공지능(AI)와 컴퓨팅 기술을 선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MS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개최되는 GTC 2024에서 첨단 AI 솔루션과 기술 및 모범 사례를 소개한다. 이번 GTC에는 MS의 리더들이 오프라인 혹은 온라인으로 대거 출동한다. 

 

MS는 오프라인 세션에서 실시간 토론과 실습 데모 등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MS의 부스를 찾아 MS의 클라우드 애저(Azure) 기반 AI 서비스 및 기술을 관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 대형언어모델(LLM) 등이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로봇 아틀리(Artly)가 내린 신선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가상세션에서도 애저 AI 솔루션, 엔비디아와 협력한 기업형 생성형 AI 활용, 차세대 생성형AI 등 다양한 최신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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