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원전 세일즈 '재 뿌린' 체코 언론 "가격 비싸"...한수원 '가성비' 부각

e15 "EDF 건설 프랑스 원전 사업비 예상 대비 30% 상승" 강조
"유럽 내 프랑스 영향력은 변수"

 

[더구루=오소영 기자] 엠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원전 세일즈 효과가 기대치에 못 미치는 분위기다. 마크롱 대통령이 체코 정부 고위 인사, 원전 업계와 만나 신규 사업 수주를 지원하고 있으나 일각에서 프랑스의 사업 역량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원전 사업비가 지나치게 높다는 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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