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인수설 돌던 시그마리튬, 매각절차 전면 중단

리튬 산업 불황 직격탄…매각 예상가 급락한듯
사업 확장에 전력…내년 리튬 생산량 2배 증가

 

[더구루=정예린 기자] 북미 광산업체 '시그마리튬(Sigma Lithium)'이 '매각' 대신 '사업 확장'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리튬 시장 불황이 장기화되며 기업가치가 덩달아 하락한 데 따른 방어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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