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노르웨이 시드릴, 韓 기업과 440억원 규모 시추 계약

삼성중공업 건조 드릴십 '웨스트 카펠라' 40일간 유정 1기 작업 수행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최대 규모 시추선사인 노르웨이 시드릴(Seadrill)이 드릴십(원유 시추선) 두 척의 신규 계약을 맺었다. 이중 한 척의 드릴십은 한국 업체와 시추 작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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