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사 먼저' 체코 총리 "7월 공급사 선정, 원전 규모 8월 최종 결정"

피알라 총리 "최종 호기 평가 중…내달 공급사 선정 변동 없어"
2기 먼저 추진할 가능성도 '솔솔'

 

[더구루=오소영 기자] 페트로 피알라 체코 총리가 신규 원전 사업 일정을 재확인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프랑스 EDF의 제안서를 평가해 내달 중순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하고 8월 최종 규모를 확정한다. 2기씩 나눠서 원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추측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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