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인플루언서 규모,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인스타그램 1000명 이상 팔로워 보유한 인플루언서 1000만명 이상
틱톡·메타·유튜브 포함 5000만명 이상 인플루언서로 활동중
인플루언서 통한 제품 홍보, 판매 증가할듯       

 

[더구루=길소연 기자] 브라질 인플루언서 시장 규모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전 세계적으로 소셜미디어(SNS)와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콘텐츠의 소비가 폭증하면서 인플루언서의 숫자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브라질 내 인플루언서가 증가하면서 향후 인플루언서를 통한 제품 홍보나 판매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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