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카르나타카주 경제사절단 방한…삼성·현대차·HL만도와 투자 확대 논의

파틸 장관, 24일부터 아시아 출장…韓 내달 방문 전망
고급 인력·인허가 간소화 등 인도 최고 혁신 주 장점 강조

 

[더구루=오소영 기자] 인도 카르나타카주에서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대거 방한한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HL만도, 크래프톤 등 주요 기업들과 회동한다. 인도의 실리콘밸리인 '벵갈루루'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를 확보한 경쟁력을 홍보하며 협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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