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리그룹, '중국 함선의 요람' 다롄조선소에 1조7000억원 투자

헝리그룹-다롄시-창신다오 지방정부 간 개발 투자 협정 체결
헝리중공업 연간 180만톤(t) 철강 처리, 연간 710만의 선박 건조 능력 확대
초대형 유조선·가스운반선·컨선·LNG선·FPSO·해양시추플랫폼 건조 가능

헝리그룹은 7일(현지시간) 다롄시 인민정부와 창싱섬 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와 창싱섬에 있는 헝리그룹 석유화학복합단지의 산업개발 관련 협정을 체결했다. (사진=imarinenews)
▲ 헝리그룹은 7일(현지시간) 다롄시 인민정부와 창싱섬 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와 창싱섬에 있는 헝리그룹 석유화학복합단지의 산업개발 관련 협정을 체결했다. (사진=imarinenews)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 석유화학기업 헝리그룹(Hengli Group)이 북부 랴오닝성의 대표 조선소 다롄조선소(DSIC)에 2조원에 가까운 금액을 투자한다. 헝리그룹은 조선업  강화를 위해 북부에서 경쟁력 있는 조선소에 투자해 조선 분야 '초격차' 기술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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