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국부펀드 PIF, 中 기업과 재생에너지 부품 합작사 3개 설립

엔비전에너지·징코솔라·루메테크 등과 계약
2030년까지 태양광·풍력 부품 현지화 75%

 

[더구루=홍성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공공투자기금(PIF)이 중국 기업들과 손잡고 재생에너지 부품 합작사 3곳을 설립한다. 재생에너지 부품의 현지화를 확대하는 동시에 자국 제조업 부문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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