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제성' 물음표 지운 美 뉴스케일파워, 77㎿급 SMR 표준설계승인 앞당긴다

존 홉킨스 CEO "77㎿급, 내년 NRC 승인 마무리"
2분기 실적발표회서 표준설계승인 절차 언급
"루마니아 FEED 2단계 12개월 소요"
"美 AI 데이터센터 급증…SMR 시장 폭풍 성장"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뉴스케일파워가 50㎿에 이어 77㎿급 소형모듈원자로(SMR)에 대한 표준설계승인 신청 절차를 앞당긴다. 규모를 키워 경제성을 확보하고 청정 전력 수요에 대응한다. 데이터센터 급증으로 인한 방대한 전력 수요를 SMR이 충족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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