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조스·아마존, 바퀴 달린 4족 로봇 개발업체 투자

스위스마일, 270억 규모 초기 자금 조달 유치
베조스 익스페디션 등 참여…기업가치 1340억 달성

 

[더구루=진유진 기자]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스위스 로봇 제조업체 스위스 마일(Swiss-Mile)에 투자를 단행한다. 아마존이 올해 들어 인공지능(AI) 투자를 대폭 늘리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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