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포스코인터, '3조원 규모' 베트남 뀐랍 LNG 사업 참여

응에안성 기획투자부에 제안서 제출
1500㎿ 규모 발전소 포함 LNG 인프라 구축

 

[더구루=오소영 기자] SK E&S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베트남 응에안성에 뀐랍(Quynh Lap)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사업 제안서를 냈다. 약 3조원가량 투입해 LNG 발전소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 참여를 추진한다. 베트남 발전 시장에 공을 들이면서 글로벌 에너지 사업자로 발돋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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