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이노밧, 'LG엔솔 배터리 활용' 유럽 시장 진출 확대

컨테이너형 ESS 36개 내년 말까지 설치
아틸 에니스 톡산 CSO "20㎿ 사업 완료"

 

[더구루=오소영 기자] 튀르키예 에너지저장장치(ESS) 업체인 '이노밧 에너지 스토리지 솔루션즈(iNOVAT Energy Storage Solutions, 이하 이노밧)'가 유럽 사업을 확장한다. 헝가리와 우크라이나 등에서 ESS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체코에 진출한다.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활용해 내년까지 ESS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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