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털(VC) 알토스벤처스가 기업용 통신관리 소프트웨어 업체 라이트이어(Lightyear)에 투자했다.
라이트이어는 21일 3100만 달러(약 430억원) 규모 시리즈B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알토스벤처스가 주선했다. 릿지벤처스, 앰플로, 지그캐피탈, 수사벤처스 등이 투자했다.
라이트이어는 2019년 설립한 기업용 통신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사다. 이 회사의 통신 운영체제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서비스 조달, 재고 관리, 청구서 지급을 간소화·디지털화한다.
알러요가, 팔로알토네트워크, 파이브가이즈, 판도라주얼리, 텔레닥 등 전 세계 300여개 기업이 이 회사의 소프트웨어를 사용 중이다.
라이트이어는 "기업의 통신관리 문제는 수십 년 동안 이어져 온 과제로 데이트 투명성, 워크플로 표준화, 디지털화 등의 부족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알토스벤처스는 한국계 미국인 한킴(한국명 김한준) 대표가 지난 1996년 설립한 VC다. 알토스벤처스는 초기 단계인 시드와 시리즈A 투자에 집중한다. 특히 투자한 기업의 후속 투자유치 지원에 적극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