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에너지 소프트웨어 기업 '에너지허브(EnergyHurb)'가 제너럴모터스(GM)의 자회사 GM에너지와 손잡았다. GM의 전기차·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에너지허브의 전력망 관리 플랫폼과 결합한다. 여유 시간대에 전기차를 충전하고 ESS에서 남은 전력을 공급하며 전력 수급의 안정화에 기여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에너지 소프트웨어 기업 '에너지허브(EnergyHurb)'가 제너럴모터스(GM)의 자회사 GM에너지와 손잡았다. GM의 전기차·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에너지허브의 전력망 관리 플랫폼과 결합한다. 여유 시간대에 전기차를 충전하고 ESS에서 남은 전력을 공급하며 전력 수급의 안정화에 기여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폭스바겐 그룹이 전기차(EV) 시장의 새로운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전기차 가치 사슬의 핵심인 스페인 배터리 셀 제조 설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폭스바겐은 독일 잘츠기터(Salzgitter) 공장을 시작으로 스페인 발렌시아(Valencia), 캐나다 세인트 토마스(St. Thomas) 등에 기가팩토리를 구축, 표준화된 프로세스·장비·워크플로우를 적용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에어택시 제조업체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이 세계 최초로 거점 간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에어택시 상용화가 속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