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수소사업 입찰' 앞둔 오만 정부 대표단, 두산에너빌리티 찾아 협력 논의

하드라미 에너지광물부 차관보 주도 대표단, 창원공장 둘러봐
오만 제3차 수소 사업 입찰 추진…두산 구애

 

[더구루=오소영 기자] 모신 하마드 알 하드라미(Mohsin Hamad Al-Hadhrami) 오만 에너지광물부 차관보가 이끄는 대표단이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공장을 방문했다. 발전용 터빈 등 핵심 기술을 살피고 수소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규모 그린수소 프로젝트 입찰을 앞두고 한국과의 협력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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