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일본 판매 가격 '파격' 할인…국내서도 공격 마케팅?

아토3, 연초 대비 20만 엔 인하…日서 418만엔
국내는 3150만원...일본과 약 700만 원 차이

 

[더구루=김은비 기자]  BYD가 '수입차 무덤' 일본 시장에서 전기차 가격을 파격적으로 할인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가격 경쟁력을 갖춰 일본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BYD의 공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이 국내 가격 정책에도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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