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블랙록마이닝이 유상증자와 일반주주 대상 공모(Share Purchase Plan·SPP)를 통해 1400만 호주달러(약 130억원)를 확보했다. 조달 자금을 활용해 주변 인프라 건설과 부지 정비를 추진하고 공사에 돌입한다. 투자자들의 높은 지지 속에 세계 2위 흑연 광산인 마헨게(Mahenge) 개발에 나서면서 파트너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원자재 공급 기반이 한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블랙록마이닝이 유상증자와 일반주주 대상 공모(Share Purchase Plan·SPP)를 통해 1400만 호주달러(약 130억원)를 확보했다. 조달 자금을 활용해 주변 인프라 건설과 부지 정비를 추진하고 공사에 돌입한다. 투자자들의 높은 지지 속에 세계 2위 흑연 광산인 마헨게(Mahenge) 개발에 나서면서 파트너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원자재 공급 기반이 한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영국 배터리 소재 기업 '아나파이트(Anaphite)'가 추가 투자 확보에 성공하며 기술 상용화 단계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 자체 개발한 건식 코팅 전구체 기술을 앞세워 차세대 배터리 제조 공정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차량용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만 UMC와 미국 폴라 세미컨덕터(Polar Semiconductor, 이하 폴라)가 8인치 웨이퍼 생산 협력에 나서며 글로벌 전력·센서 반도체 공급망 경쟁이 한층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내 생산 역량 강화가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양사는 기술·공급망·고객 기반을 결합해 북미 지역 전력반도체 수요 대응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