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20분대 연결' 수지 예담포레 타운하우스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용인은 서울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 중에서도 타운하우스가 가장 활발히 조성되는 지역이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품은 동시에 다양한 교통 개발 호재가 예정돼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용인에 들어서 강남까지 20분대에 연결되는 타운하우스가 3차 분양에 나서 화제다. 용인 타운하우스 '수지 예담포레 타운하우스'는 편리한 교통망을 품은 타운하우스로 1·2차 세대 완판을 달성한 후 3차 분양에 나서 순항하고 있다.

 

이 타운하우스는 차로 5분 거리에 서수지IC가 위치해 서울 용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광교 상현IC와 동수원IC도 인접해있다. 강남과 판교, 분당에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대왕판교로와 수서간고속국도도 가깝다.

 

용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JC로 연결돼 강남에 20분대 진입이 가능한 것도 눈길을 끈다. 4km 이내에 지하철역 신분당선 성복역이 있어 지하철도 15분대에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교통 개발 호재가 예정돼 교통 편의는 더욱 좋아진다. 지난 10월 서울시가 수서차량기지 이전과 부지 활용 방안 사전 타당성 조사에 나선 상태로, 경기도와 용인시가 해당 사업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수서-광교 3호선 연장 지선의 예상 노선은 ‘수서-세곡-고등-제2,3테크노밸리(신분당선 환승)-서판교(월판선 환승)-판교 대장지구-고기-신봉-웰빙광교-광교역’이 유력하다. 또한, 서울 접근성이 좋은 신봉동과 성복동, 고기동이 차량기지 이전 부지 후보지로 사전 검토를 완료했다.

 

주변 녹지가 풍부해 주거 환경이 쾌적한 것도 경쟁력이다. 타운하우스가 용인 광교산 개발제한구역선의 끝자락에 자리해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기 전까지 자연 조망이 영구적으로 확보된다.

 

주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것도 주목해야 한다. ‘용인의 강남’ 용인 수지구 신봉동에 건립된 타운하우스다. 수지구 일원은 신분당선 13개 역 중 4개가 있고 명문학군이 자리해 자녀 교육 여건도 탁월하다.

 

주변 개발사업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도 기대된다. 반경 1km 거리에서 신봉2지구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으로, 생활 편의 향상과 개발 프리미엄 확보가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에서 진행되고 있는 중인 용인 플랫폼 시티(예정), 판교 제2·3 테크로벨리(예정) 등 대규모 사업에 따른 수혜 역시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 수지 신봉동 예담포레 타운하우스는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내방객이 많아 혼란스러울 수 있으므로 방문 예약 후 관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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