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코로나19 장기화 조짐에도 구도심 속 신규 아파트 청약시장의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특히 노후 아파트 밀집지역 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의 열기가 대단하다.
노후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 내 신축 아파트들은 수요자들의 인기도가 높지만, 공급을 찾아보기 힘들다보니 분양가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기에 높은 경쟁률을 보이곤 한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구도심 천안시 서북구 직산에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가 분양 소식을 알리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가 위치한 천안시 서북구에는 천안 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와 직산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직산역 부근에 2023년 완공 예정이며 축구종합센터도 2023년 6월 준공된다.
환경적인 부분도 눈여겨볼만하다. 최근 코로나19,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쾌적한 주거환경이 주거지 선택에 큰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14만4106㎡ 규모의 삼은생활체육호수공원이 바로 앞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구도심속 새 아파트라는 매리트와 연이은 개발호재로 인한 집값 상승의 기대가 높은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현재 3.3㎡당 700만원대로 구성됐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매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시켰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36-3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 홍보관과 견본주택을 운영 중으로 자세한 상담과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