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중국 안티에이징 뷰티 브랜드 '다이안디(Daiandi)'의 생산을 맡으며 글로벌 ODM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중국 내 중장년층 특화 화장품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코스맥스의 고기능성 맞춤 제조 역량이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9일 다이안디에 따르면 코스맥스차이나 공장에서 주요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다이안디는 50세 이상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로, 최근 '2025 iPDF 국제 미래 포장 전시회'에서 발표된 '중국 뷰티 브랜드 TOP100' 중 31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대표 제품으로는 영지 추출물 기반 펩타이드 에센스 오일과 백혈구 콜라겐 샤워 밀크 등이 있으며, 중의약 연구기관과 협업한 한방 기반 포뮬러 기술력을 앞세워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다이안디는 누적 판매량 1000만개, 온라인 팔로워 1500만명을 보유하며 중국 내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코스맥스는 기능성과 흡수력, 사용감 등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요구하는 다이안디의 생산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글로벌 품질 관리 체계와 고기능성
[더구루=이연춘 기자] LF의 효과우선주의 비건뷰티 ‘아떼(athe)’가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한 첫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떼는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7일간 오사카 대형 쇼핑몰 루쿠아 일레의 앳코스메(@cosme) 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앳코스메는 일본 최대 뷰티 플랫폼이자 트렌드를 주도하는 편집숍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에서 열린 이번 팝업은 큰 주목을 받았다. 9일 LF에 따르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된 이번 팝업에는 일주일간 약 3500여 명이 방문해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주력 제품은 일본 전용으로 개발한 ‘7일 프로그래밍 마스크팩 3종’이다. 이는 국내에서 출시된 3가지 프로그래밍 앰플(멜레이저, 아크네솔, 포어셀)의 ▲미백▲진정▲모공케어 기능을 마스크팩 형태로 간편하게 구현한 제품으로, 일반 소비자 대상 오프라인 첫 공개다. 아떼는 앞서 지난 4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참가해 해당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팝업 현장에는 제형과 성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비타민 C•판테놀•PDRN 등 고기능 성분을 간
[더구루=진유진 기자]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일본 화장품 제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일본 사케회사와 협업해 화장품 브랜드를 신규 론칭한다. 코스맥스의 마이크로바이옴 역량을 결합한 첫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ODM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8일 일본 사케 명가 '하쿠츠루 주조(白鹤酒造)'에 따르면 코스맥스와 공동 개발한 신규 화장품 브랜드 '이토시로(Itoshiro)'를 론칭했다. 첫 라인업으로 '톤업 UV 베이스'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장벽 크림으로, 하쿠츠루 주조의 독점 원료인 쌀 발효액과 코스맥스의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이 함께 적용됐다. 이번 협업은 단순 생산을 넘어 제품 개발까지 참여한 ODM 방식으로 이뤄졌다. 코스맥스가 일본 시장에서 단독 고객사를 확보해 ODM 제품을 출시한 사례로, 기술력을 앞세운 현지화 전략의 일환이다. 현재 코스맥스의 일본 내 고객사는 50여 곳에 달한다. 하쿠츠루 주조는 지난 1743년 설립된 일본 대표 사케 브랜드로, 280년 전통의 양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팩에 들어 있는 '하쿠츠루 마루사케'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발효 성분의 피부 활용 가능성에
[더구루=김명은 기자]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이하 글린트)와 더마(피부 개선) 화장품 브랜드 'CNP(차앤박)'이 일본 최대 쇼핑 행사인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 참가한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일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8일 LG생활건강의 일본법인 JD 재팬에 따르면 글린트와 CNP는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 참가한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제품들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본 행사에 앞서 8일부터 10일까지 사전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글린트는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하이라이터를 비롯한 인기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글린트 하이라이터는 미세 펄이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광채를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한국에서만 수차례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실제로 리뷰 플랫폼 글로우픽(GLOWPICK),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POWDER ROOM), 올리브영 어워드 등 다양한 뷰티 플랫폼에서 하이라이터 부문 1위와 인기상을 차지했다. CNP는 대표 제품인 'PDRN 핑크토닝 딥 인샷
[더구루=김명은 기자] 더파운더즈가 운영하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Anua)가 더마(피부 개선 화장품) 라인 신제품을 일본에서 출시한다.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의 존재감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7일 더파운더즈 재팬에 따르면 아누아 '비타민10 포아스트릭스 세럼'은 오는 14일 일본에서 정식 발매된다. 현재 온라인 오픈마켓 플랫폼 '큐텐(Qoo10)'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비타민10 포아스트릭스 세럼'은 순수 비타민C와 비타민 유도체, 글루타치온,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의 시너지 성분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포아스트릭스 복합체와 세라마이드, 판테놀 성분이 모공 케어와 자극 완화에 도움을 줘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아누아 관계자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고 소비자 신뢰가 두터운 성분인 비타민C를 주성분으로 한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의 발매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의 존재감과 포지셔닝 확립에 더욱 속도를 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누아는 '부드럽게 강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자연유래 라인과 더마 라인 제품 등을 선보이며, 기능성과 순한 사용감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대표 성분인
[더구루=진유진 기자]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지난해 이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단박에 '긍정적' 등급 전망을 받으며 신용도 우상향 신호를 켰다. 실적 호조에 힘입은 수익성 개선과 재무 안정성 회복세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6일 한국신용평가는 코스맥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BBB+/안정적'에서 'BBB+/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수주 확대에 따른 실적 호조, 국내외 가동률 상승, 이익창출력 회복 등이 긍정적 등급 조정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실적 개선은 명확하다. 코스맥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2조1661억원으로 전년 대비 21.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54억원으로 51.6% 늘었다. EBITDA(상각전영업이익) 역시 2774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8.1%, 매출액 대비 EBITDA는 12.8%로 모두 우상향했다. 실적 호조의 핵심은 국내 중소형 화장품 브랜드들의 성장이다. 코로나19 이후 SNS 중심 마케팅과 H&B스토어(올리브영 등) 유통 확장 전략이 효과를 내며 ODM 수요가 급증했다. 이들 브랜드는 자체 생산시설 없이 외
[더구루=김명은 기자]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한국콜마가 K-뷰티의 격전지로 떠오른 북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미국 현지 2공장의 안정적 가동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서 ODM 주도권 경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강화가 오히려 호재로 작용하며 앞으로 미국이 한국콜마의 글로벌 전략의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5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연면적 약 1만3000㎡(약 3930평) 규모의 미국 2공장이 지난달 중순부터 본격 가동됐다. 이로써 같은 지역에 위치한 1공장과 합쳐 미국 내에서 연간 3억 개 규모의 화장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생산능력이 2배 가량 늘어나는 셈이다. 기존 1공장이 색조 화장품 중심이었다면, 2공장은 한국콜마의 주력 분야인 기초와 선케어 제품 생산에 특화돼 있다. 미국 2공장은 자동화율을 80~90%까지 끌어올려 손익분기점(BEP)이 기존 1공장의 절반 수준밖에 안 된다. 2공장이 안정적으로 가동되면 앞으로 미국이 한국콜마 성장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한국콜마 미국법인은 올해 1분기 매출 217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국내 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하트퍼센트(Heart Percent)'가 일본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대표 상품 '도트 온 무드립'의 인기에 힘입어 현지 유통사와 독점 계약을 맺고, 올여름부터 오프라인 유통을 본격화한다. 5일 하트퍼센트에 따르면 일본 도쿄 소재 화장품 전문 유통업체 '월가세교역'과 일본 내 오프라인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올여름부터 일본 주요 버라이어티숍 등을 통해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일본 진출은 단순한 유통 확대를 넘어 현지 브랜드 경험 강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일본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한정 상품 출시와 팝업 이벤트 개최 등도 함께 검토 중이다. 하트퍼센트는 '내 안의 다양한 분위기'를 콘셉트로 한 색조 화장품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도트 온 무드립'은 국내 여러 뷰티 어워드 수상은 물론, SNS에서 '버즈립'으로 불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진출을 통해 하트퍼센트는 감성 기반 색조 라인업을 내세워 일본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고, K-코스메틱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현지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LANEIGE)'가 일본에서 '버블티 컬렉션'을 선보이며 현지 립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밀크티 음료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한정판 라인업은 다음달 1일부터 순차 출시된다. 기존 글로벌 베스트셀러에 향기 마케팅 요소를 더해 브랜드의 감성 전략을 강화한다. 4일 아모레퍼시픽 재팬에 따르면 라네즈는 대표 립케어 제품 '립 슬리핑 마스크'와 '립 글로우 밤'에 △말차 버블티 △타로토마토 버블티 향을 입힌 한정판 2종을 오는 8월 1일부터 일본에서 선보인다. 해당 제품들은 각각 수면 중 집중 보습, 외출 중 보습·윤기 유지 기능을 담당하며, 고보습 성분과 독특한 향의 결합으로 감각적 브랜드 경험을 제안한다. 립 슬리핑 마스크는 전 세계에서 2초에 1개씩 팔리는 베스트셀러로, 수분 증발을 방지하는 코코넛 오일과 베리콤플렉스를 함유해 입술 각질을 부드럽게 정돈하고 보습 효과를 지속시킨다. 립 글로우 밤은 시어버터와 무루무루씨오일, 비타민E 등을 함유해 입술에 윤기와 수분감을 부여하며, 곡선형 팁으로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시리즈 슬로건은 '유어 립스 뉴 베스트 티어스'(YOUR LIPS' NEW
[더구루=김예지 기자] 삼양그룹의 화장품·퍼스널케어 소재 전문 계열사 삼양케이씨아이가 독자 개발한 고기능성 액티브 전달 기술 '앤캡가드(Encapguard)'를 내세워 글로벌 화장품 원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In-Cosmetics Korea) 2025' 현장에서 고기능·친환경 퍼스널케어 원료를 대거 공개하며 기술 경쟁력을 부각했다. 삼양케이씨아이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유일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5에 참가해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선보이며 국내외 고객들과의 기술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삼양케이씨아이는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고기능 액티브 전달 플랫폼 앤캡가드 △친환경 계면활성제 △고분자 헤어 컨디셔너 △피부 친화 보습제 등 다양한 기능성 퍼스널케어 원료를 선보였다. 특히 주목받은 소재는 자체 개발한 앤캡가드 시리즈로 유효 성분을 나노 입자로 캡슐화해 피부 전달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난용성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고함량으로 수분산시킬 수 있어 피부 장벽 강화와 보습 지속력 향상에 효과적이며 리포좀,지질 나노입자(LNP),나노에멜전 등 다양한 제형 확장도 가능해 현장에서 큰
[더구루=김명은 기자] CJ올리브영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웨이크메이크가 '쉬어 브리즈 블러셔'를 일본에서 출시한다. 한국 드라마 등 K-컬처 콘텐츠 인기에 따른 일본 내 K-뷰티 인지도 상승을 발판 삼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웨이크메이크는 이미 일본 시장에서 아이 팔레트 등 핵심 제품을 통해 K-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4일 올리브영 재팬에 따르면 웨이크메이크의 '쉬어 브리즈 블러셔'가 오는 11일 일본에서 공식 발매된다. 일본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큐텐(Qoo10), 라쿠텐(Rakuten)은 물론, 버라이어티숍인 로프트(LOFT), 플라자(PLAZA) 등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제품 판매를 순차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웨이크메이크의 '쉬어 브리즈 블러셔'는 건강한 혈색과 적당한 윤기를 더해주는 파우더 볼터치로, 투명하게 발색돼 뺨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해준다. 은은한 펄이 들어 있는 미세한 파우더가 피부에 녹아들 듯 잡티를 흐리게 하면서 윤기를 주고, 보송하고 섬세한 느낌을 연출한다. 밀키 애프리콧(Milky Apricot), 새먼 코랄(Salmon Coral), 페일 핑크(Pale Pink), 베리쉬(
[더구루=김명은 기자] LG생활건강의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The History of Whoo)'가 홍콩에서 전문 자외선 차단 시리즈 'UV 얼티밋(UV Ultimate)'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라인업 확대를 통해 아시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4일 앳코스메 홍콩(@cosme HK)에 따르면 더후는 주름 개선 크림인 '프로페셔널 안티-링클 선스크린'과 수분 에센스인 '프로페셔널 프로텍티브 선스크린'을 이달 출시한다. 두 제품 모두 자외선 차단 라인이다. 더후는 지난달 처음으로 'UV 얼티밋 프로페셔널 선스크린 시리즈'를 론칭했다. 두 제품은 주름 개선과 탄력 증진, 보습력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초강력 방어막(울트라 디펜스) 기술을 사용해 피부의 수분 유지력을 향상시키고, 피부 표면에 균일하고 가볍게 밀착되는 자외선 보호막을 형성한다. 그로 인해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를 달성한다. 또한 안티-옥시던트 로얄 배리어(Anti-Oxidant Royal Barrier), 공진 솔루션(拱辰Solution), 청사익기단(清邪益氣丹) 세 가지 핵심 성분이 함유돼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항산화, 노화 방지 등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종말 시점'을 예측했다. 나사는 인류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생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Xbox)가 에이수스(ASUS)와 협력해 새로운 휴대용 콘솔을 내놓으면서 하드웨어 전략이 변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등장했다. MS는 자체 콘솔도 개발하고 있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일각에서는 전략 자체가 잘못됐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