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예지 기자]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이하 하만)이 미국 교통 기술 표준과 정책 가이드라인을 논의하는 민관 협력 포럼에 참여한다. 하만은 이번 서밋을 통해 미국의 차세대 모빌리티 정책 수립 과정에 목소리를 내고 글로벌 커넥티드 카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2일 ITS America에 따르면 하만은 오는 3월 11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양일간 미국 워싱턴 D.C. K&L 게이츠(K&L Gates)에서 개최되는 2026 ITS America 정책 서밋(ITS America Policy Summit)에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 이번 서밋에는 미국 교통부(USDOT) 및 의회 관계자, 주요 산업계 리더들이 집결해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연방 정부의 접근 방식 △인공지능(AI) 통합 △연결성(Connectivity) △공급망 보안·회복력 등을 집중 논의한다. 수만 세라(Suman Sehra) 하만 글로벌 커넥티비티 포트폴리오 관리 부사장이 서밋의 패널 토론자로 나선다. △폭스바겐 △토요타 북미 법인 △스테이트팜 등 글로벌 기업 전문가들과 함께 '연결성 및 차량 기술: 진화하는 환경 탐색' 세션에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의 핵심 무기인 '천궁-II(M-SAM 2)'가 2028년에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와 이라크에 실전 배치된다.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사우디와 이라크에 중거리 지대공(지상에서 공중으로 향함) 미사일이 배치되면서 중동의 'K-방공망' 벨트가 완성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일본 컨테이너 해운사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cean Network Express, ONE)가 최대 6조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발주 사업에 시동을 걸면서 한국과 중국, 일본이 수주 경쟁체제에 돌입한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 제조·검사장비 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가 추진하는 50억 달러(약 7조원) 규모 투자로 설립된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R&D) 허브 'EPIC(Equipment and Process Innovation and Commercialization) 센터'의 창립 멤버로 합류한다. 기존 첨단 패키징 협업을 넘어 전공정 전반으로 공동 개발 범위를 확대하며, 미국 실리콘밸리와 한국을 잇는 글로벌 협업 체계가 본격 가동되는 모습이다. 12일 AMAT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조성 중인 신규 EPIC 센터의 첫 번째 파운딩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EPIC 센터는 반도체 제조 공정과 장비 R&D를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시설이다. 올해 내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는 이곳에서 △원자 단위의 첨단 패턴 형성 △식각 △증착 공정 등 차세대 칩 제조를 위한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은 "AMAT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반도체 장비 기술 협력을 더욱 심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합류는 지난 2024년 11월 싱가포르에서 발표된
[더구루=오재우 기자]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가 사우디아라비아 차기 호위함 도입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서 맞붙고 있는 독일·한국 조선·방산 진영의 경쟁 구도가 사우디 호위함 수주전으로까지 이어지면서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은 중동 시장에서 또 한번 TKMS와 정면 승부를 벌이게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한화오션·HD현대 vs TKMS' 2라운드 임박…사우디 호위함 수주전 경쟁 예고
[더구루=진유진 기자]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특허를 관리하는 BMS 이노베이션스(Innovations)가 중국 최대 전기차 기업 BYD를 상대로 대규모 특허 침해 소송에 나섰습니다. 네덜란드 헤이그 소재 유럽 통합특허법원(UPC) 지역 분과 공식 결정문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3일(현지시간) 양측의 합의를 받아들여 소송 절차를 가속하도록 명령했습니다. K-배터리 핵심 기술 보호를 위한 강력한 법적 대응의 '서막'이 본격화되는 모양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LG엔솔 특허 관리' BMS, 중국 BYD와 '특허 전면전'…유럽 UPC 소송 "더 이상 좌시 않겠다"
[더구루=정현준 기자]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패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인간의 주관적 선호도를 배제한 인공지능(AI) 분석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기술력뿐만 아니라 신뢰도와 사용자 경험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AI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향후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에 강력한 우군이 될 전망이다. 11일 스페인 마케팅 컨설팅 회사 비프넷360(Vipnet360)이 공개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생성형 AI가 추천하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최상위권을 나란히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비프넷360의 전용 분석 도구인 'AI브랜드펄스(AIBrandpulse)'를 활용해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코파일럿(Copilot) 등 주요 AI 모델이 소비자에게 제시한 답변과 추천 내용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브랜드별로는 테슬라가 전체 AI 가시성의 15% 이상을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자율주행·에너지 효율·경로 최적화 소프트웨어 등에서 업계 '기술 기준점'으로 평가받은 것이 주효했다. 2위 자리의 주인공은 기아다. 보고서는 기아가 '합리성과 균형감 있는 브랜드'로 인식되며 높은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가 독일 최대 노동조합인 IG메탈의 조합원을 형사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IG메탈은 테슬라가 직장평의회(works council) 선거를 앞두고 입맛에 맞는 인사를 대표로 세우기 위해 억지주장을 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2026년 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둔 멕시코가 관람객 안전과 효율적인 치안 유지를 위해 첨단 로보틱스 기술을 전면에 도입한다. 특히 인파가 몰리는 경기장 인근의 위험 구역에 경찰 대신 4족 보행 로봇을 먼저 투입해 상황을 파악하는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 경찰관의 물리적 위험을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고스트로보틱스의 4족 보행 로봇 '비전 60'이 스페인 육군 주요 훈련에서 주요 전술 자산으로 활용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미·일과 이스라엘 등에 이어 유럽 주요 국가 군 전력 현대화 파트너로 인정받으며 글로벌 유·무인 복합 전투 체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100kW 이상 고속 충전 시스템을 자주 이용할수록 전기차 배터리 수명이 더 빠르게 줄어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충전 시스템 외에도 기후, 운전 습관, 차종 등이 배터리 수명 단축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루=정현준 기자]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올해를 '럭셔리 도약의 원년'으로 선언하며 하이엔드 전기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테슬라의 가격 인하 경쟁과 중국 브랜드의 저가 공세가 거세지는 상황에서, 폴스타는 물량 중심의 보급형 시장 대신 '프리미엄과 럭셔리'라는 확고한 정체성을 앞세워 정면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할인 경쟁 대신 가치 승부"…폴스타 4 성공 토대로 하이엔드 강화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1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6 폴스타 미디어 데이'에서 현재 전기차 시장의 지각변동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내놨다. 함 대표는 "고객 혼란을 야기하고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는 가격 인하 경쟁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며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브랜드가 주는 신뢰를 기반으로 정면 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폴스타의 이러한 자신감은 데이터에서 기인한다. 지난해 주력 모델을 폴스타 2에서 폴스타 4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결과, 폴스타 4는 평균 판매가가 8000만원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6000만원 이상 수입 전기차 중 최다 판매고를 기록했다. 함 대표는 "가격 인하와 과도한 할인은 중고차 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
[더구루=정예린 기자] 보스턴다이내믹스가 로봇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필드AI(FieldAI)'와 함께 예측이 어려운 산업 현장에서 스스로 판단하며 움직이는 자율 로봇 기술 개발에 나선다. 로봇 플랫폼과 자율 AI를 결합해 미리 구축된 지도나 경로 없이도 새로운 환경을 탐색하는 범용 자율 로봇 체계를 구축하며 산업 현장 자동화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가 캐나다 데스티니 코퍼(Destiny Copper)와 광물 협력에 나선다. 데스티니 코퍼의 친환경 추출 기술을 활용해 국방·항공우주 등에 쓰이는 고순도 구리 확보를 추진한다. 지속가능한 광물을 매개로 경제·산업 협력 전선을 넓히며 캐나다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CPSP) 수주를 노린다.